1.7%가 어느 정도로 낮은가?
ICL 대출
1.7%
고정금리
시중 은행 평균
4~6%
변동금리
시중은행과 비교하면 얼마나 차이 날까?
| 구분 | ICL (취업 후 상환) | 시중 은행 |
|---|---|---|
| 이자율 | 1.7% | 4~6% |
| 금리 유형 | 고정금리 | 변동금리 |
| 상환 시점 | 취업 후 (소득 발생 시) | 졸업 직후 |
| 상환 방식 | 소득 연계 (자동 공제) | 원리금 균등 상환 |
2,000만원 빌리면 연간 이자는 얼마인가?
2,000만원을 대출받았을 경우 연간 이자 비교:
ICL 대출 (1.7%)
34만원/년
시중 은행 (5%)
100만원/년
연간 약 66만원 절약
ICL 이자율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ICL 학자금 대출의 이자율은 정부가 매년 결정합니다. 결정 기준은 한국은행 기준금리나 시중 은행 금리가 아닌, 국고채 금리를 기반으로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국고채 10년물 금리의 평균에 정부가 정책적으로 가산 또는 감산을 적용하여 최종 이자율을 확정합니다.
정부는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ICL 이자율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려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시중 은행의 학자금 대출 금리(4~6%)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 가능합니다. 또한 ICL 대출은 고정금리이므로, 대출 시점의 이자율이 만기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2026년에 1.7%로 대출받으면, 상환이 완료될 때까지 1.7%가 계속 적용됩니다.
다만, 매년 새로 대출받는 금액에는 해당 연도의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2024년에 대출받은 금액은 2024년 이자율이, 2026년에 추가 대출받은 금액은 2026년 이자율(1.7%)이 각각 적용됩니다. 기존 대출의 이자율이 소급하여 변경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도별 ICL 이자율 변화 추이 (2018~2026)
ICL 이자율은 금리 환경에 따라 변동해왔습니다. 아래 표에서 최근 9년간 이자율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도 | ICL 이자율 | 전년 대비 | 비고 |
|---|---|---|---|
| 2018년 | 2.2% | - | - |
| 2019년 | 2.2% | 동결 | - |
| 2020년 | 1.85% | -0.35%p | 코로나19 금리 인하 |
| 2021년 | 1.7% | -0.15%p | 역대 최저 |
| 2022년 | 1.7% | 동결 | - |
| 2023년 | 1.7% | 동결 | 시중금리 상승에도 동결 |
| 2024년 | 1.7% | 동결 | - |
| 2025년 | 1.7% | 동결 | - |
| 2026년 | 1.7% | 동결 | 6년 연속 동결 |
* 출처: 한국장학재단 공식 발표 기준. 2026년 확정.
ICL vs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한국장학재단)
한국장학재단에서는 ICL(취업 후 상환) 외에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도 운영합니다. 이 둘은 이자율과 상환 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상환 대출은 졸업 후 즉시 원리금을 상환해야 하며, 이자율도 ICL보다 높은 편입니다. 아래에서 주요 차이를 비교해보겠습니다.
| 구분 | ICL (취업 후 상환) | 일반 상환 |
|---|---|---|
| 이자율(2026년) | 1.7% | 1.7~2.7% |
| 상환 시작 | 소득 발생 시 | 졸업 직후 |
| 상환 방식 | 소득 연계 자동 공제 | 원리금 균등 / 원금 균등 |
| 대출 자격 | 소득 8분위 이하 | 소득 제한 없음 |
| 금리 유형 | 고정금리 | 고정 또는 변동 |
이자가 원금에 미치는 영향 (복리 계산)
ICL 대출의 이자는 단리로 계산되지만, 상환하지 않은 이자가 원금에 합산되면 이후에는 늘어난 원금에 대해 이자가 붙습니다. 따라서 상환을 오래 미룰수록 실질적인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2,000만원을 대출받고 일정 기간 상환하지 않았을 때 대출 잔액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해보세요.
| 경과 기간 | 대출 잔액 (1.7%) | 누적 이자 | 참고: 시중 은행 (5%) |
|---|---|---|---|
| 대출 시점 | 2,000만원 | 0원 | 2,000만원 |
| 1년 후 | 2,034만원 | 34만원 | 2,100만원 |
| 3년 후 | 2,104만원 | 104만원 | 2,315만원 |
| 5년 후 | 2,176만원 | 176만원 | 2,553만원 |
| 10년 후 | 2,367만원 | 367만원 | 3,258만원 |
* 상환 없이 이자만 누적된 경우의 예시. 실제로는 의무상환으로 원금이 줄어들므로 이자 부담은 이보다 적습니다.
이자 부담을 줄이는 3가지 방법
이자 부담을 줄이는 3가지 방법
자발적 추가 상환
의무상환 외에 추가 상환을 하면 원금이 더 빨리 줄어 이자 발생 구간 자체를 짧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학 중 이자 상환
재학 중에도 이자는 발생하므로, 이자만이라도 먼저 납부하면 졸업 후 원금 합산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 활용
학자금 상환액의 15%를 세액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어 실질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의 장점
ICL 대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고정금리라는 점입니다. 2022~2023년 시중 금리가 급등하면서 변동금리 대출의 이자 부담이 크게 늘었지만, ICL 대출자들은 1.7%의 혜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고정금리의 구체적인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정금리의 장점
금리 변동 걱정 없음
시중 금리가 올라가도 ICL 대출 이자율은 1.7%로 유지되어 상환 계획을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자 계산 가능
고정금리이므로 총 상환액을 더 예측하기 쉬워 재무 계획 수립에 유리합니다.
정부 지원 혜택
정부가 정책적으로 이자 일부를 지원하므로 시중 금융상품보다 낮은 금리가 가능합니다.
본 가이드는 2026년 교육부 고시 확정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한국장학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